원래는 캘린더 이런거 별로 관심도 없고 아빠가 어디서 가서 얻어오는 캘린더 암거나 올려뒀었는데
21년도 고궁박물관에서 판매했던 애춘의 화원 달력 샀을때부터 달력의 맛(?)을 알게됐다
이쁜 달력이 뭔가 보기도 좋고 데코로 좋다는걸..!
매해 캘린더 주문하는건 아니지만 이쁜 달력있으면 미리 그 전 해에 예판 걸어두곤하는데
올해 구경하다가 문득 이쁜 달력 많이 보여서 구매하게 됐음ㅋㅋ
첫번째건 빨간고래님 고양이 캘린더🐈
매달마다 새롭고 귀여운 그림 보면서 힐링이라도 해야지ㅎ
탁상형으로 샀는데 빨리왔으면 좋겠다
넘 귀여웡..
집에 두고 쓸 용돌 샀는데 왠지 회사 가서 쓰게 될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쁘니까 일하면서 힐링할겸 가져가서 쓸까 고민..
보통 회사 일정들은 폰 캘린더나 핸디 다이어리에 정리하는데 뭔가 한달 크게 보기 편한건 탁상달력만한게 없어서
나중에 회사에서 달력주는거 못받으면 이걸로 써야징
두번째는 2025 최진영 드로잉 일력
다꾸할때 하나씩 뜯어 쓸 달력
그림도 다양하고 귀여웡 여러모로 손 많이 갈거같다
스티커(+숫자가 적혀있는) 산거라고 생각하면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12월 배송예정인데 빨리왔으면 좋겠당!
